꼭 확인하세요! 대출 후 퇴사 하면 상환해야될까? -연장,상세

직장인 혹은 사업자의 경우, 필연적으로 대출을 이용하게 됩니다.
그 경우, 은행 및 기관에서 대출을 승인하는 기준은 대출 시점의 급여수준 및 재직기간 등, 소득활동이 큰 영향을 끼칩니다. 그러므로, 대출 후 퇴사 하게 되는 경우, 많은 걱정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.

기존에 받은 대출이 있는 상태로,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게 되면 대출은 어떻게 될까요?

대출 심사는 어떻게 이루어질까?

은행은 기본적으로 대출 신청자의 소득수준 및 신용도, 그리고 경제활동간 결격사유 등을 확인하고, 그에 따라 금리 및 대출금액을 설정합니다.

즉 대출을 받은 시점의 자격과 상이한 점이 발생한다면, 은행에서는 금리 및 대출상환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.

그렇다면 대출 후 퇴사 즉시 은행에서 대출 상환 요청이 올까?

만약 회사의 지원을 받은 (회사 집단대출 및 금리지원 등) 것이 아니라면, 개인 대출의 경우에는 대출 재갱신 및 재 조회의 시점까지는 채무자의 변경요인등을 파악할 수 없습니다.
허나 회사 주관으로 대출을 진행한 경우에는, 회사에서 통보 및 상환요청이 즉시 올 수 있으므로,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

소득 및 대출 후 퇴사 사실이 확인되면?

이후, 대출 심사 갱신의 시기가 도래했을 때 서류 및 심사를 진행하며, 기존 대출 승인 시 보다 소득이 적어졌거나, 신용도 및 직업이 바뀌었다면 상환요청 혹은 금리 인상 요청이 있을 수 있습니다.

퇴사 했지만, 대출 연장이 필요하다면?

퇴사 후, 소득수준이 바뀌었다면 은행에서는 상환 요청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. 그럴 때에는, 저금리 대출 혹은 대환대출 등을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.

그래서, 신용대출, 퇴사하고 갚아야 하나요?

신용대출을 바로 갚아야 하는가, 그런 조건이 있는 대출상품이 아닌 이상은, 상관 없습니다.

다만 소득수준이 바뀌며 대출금을 감당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만큼, 연체 및 상환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셔야 하겠습니다.

현명한 대출 상환계획

신용대출은 레버리지 효과로, 자금조달 및 생활비 융통 등 다양한 이점이 있지만, 공짜로 빌리는 돈이 아니고 상환기간도 명확하게 정해져 있습니다.
그 부분을 유의하시어 현명하게 대출의 상환 및 이용계획을 세우지 않는다면, 난처한 상황에 처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